★무과금 유저의 두번째 6성 이야기 ★

오늘로 무과금 23일차가 됐다.  두번째 6성을 긴장하면 뽑은 날이다.  이전 포스팅에서 6성 맞추기 이벤트를 했지만.. 수정 10개를 걸었지만.. 수량이 너무 작은지 ㅎㅎ 아무도 응모하지 않아 ㅠㅜ  쓸쓸히 두번째 6성 포스팅을 하게됐다.  아무ㅠㅠ 아무도 참여하지 않았어 ㅠㅠㅠ  일단 첫번째 6성을 미나로뽑은 행운에 이어 미나로 열심히 사냥한 결과 나름 빠른시간에 다음 6성을 보게되 기쁘다.

 

 

5강화된 신념의 달렐과 냉혹한 이렌 ... 한글날 두배 이벤트가 아니였으면 5강화를 오늘도 하지 못할뻔했다. 성격상.. 지금 남아있는 4성과 3성이 없을수도 ㅋㅋㅋ 아무래도 재료로 다썻을듯 싶다.  첫번째 6성도 급한마음에 4성을 다 먹여서 강화해버리는 바람에 고생했던 기억이 ^^  다행이 2배 이벤트로 둘다 5강화 성공 !!!  다레기는 ... 포인트를 75까지 올라가고서야 .. 강화가 된건 .. 안기쁨 ㅋㅋㅋ

 

 

오랜 노가다이후 다시 6성을 쪼는 긴장감 ㅋㅋㅋ 이 긴장감이야말로 몬스터 길들이기를하는 이유가 아닐까? ㅎㅎ 과금하지 않고 차근차근 하는 재미도 있는거 같다.  일단 최하급 5성두개 !!!  나름 시스터 레베카를 기원하며 그래도 힐이 있는 이렌을 앞세워 합성을 시도 .... 이렌아 제발 레베카로 다시 태어나줘 .... ㅋㅋㅋㅋㅋ

 

 

힘내~!!!!  화이팅~~~!!!

 

미스 포텐이 필자의 두번째 6성 !!!  레베카는 ㅠㅠ 포텐 나름대로 좋다는 평도 많이 있던데 .. 첫 6성이 미나라서 그런지 눈에 안차는건 어쩔수 없다 ㅠㅠ  지원형계열이 나와줬으면 했는데 공격형이라니... 자 ~~!!  그래도 포텐이 나왔으니 나름 만족하며 그동안 미나로도 할수 없었던 6-6오토를 돌려보자 !!  돌기만 한다면야 .. 나름 만족 ^^

 

 

으잌~~!! 한글날 진행된 경치 두배 이벤트 덕으로 손쉽게 30렙 달성 ㅋㅋ 공격력은 수치상으로 미나보다 높은데 .. 실제론 그렇지 않아보인다.  장비가 없어서 공속과 치명을 껴주었는데 장비 나오는데로 치명치명을 끼워주면 나름 힘을 낼것같은 포스가 ...

 

 

자 6-6 달리자 미나랑 포텐아 ~ 난 딴짓을 할테니 니들은 죽지 않기를 ...

 

 

결과는 클리어 ~~!!!  흠 근데 두번째 도전에서 실패한건 비밀 ㅋㅋㅋㅋ 아직 6성이 하나더 있어야 6-6은 안정적이 되는거 같다.  레베카가 나왔으면 둘이서 돌았을텐데 ㅠㅠ 아쉽다. 기본공격력은 포텐이 좋은데 왜? 미나보다 몹을 못잡을까? 이유는 미나의 매혹인거 같다.  포텐은 디버프가 없으니 그게 아쉬울뿐 ㅠㅠ 대신 6-5는 안정적으로 돌리수 있게 됐다. ㅋㅋ

 

어쨋던 두번째 6성은 미스포텐 ~~!!! 당첨자는 없습니다. ㅠㅠ  그냥 제가 수정 10개 꿀꺽~~!!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