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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용인 살인 사건!! 살인해 보고 싶었다고 말해 더욱 충격

 

영화 호스텔

 

용일 살인 사건의 주범이 10대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19살 심모군은 평소 알고 지내던 김모양(17)을 용인시 기흥구 한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한 뒤 목졸라 살해하고 시체를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5시 28분 친구 최모군(19)과 함께 모텔에 투숙한 심모군(19)은

 

오후 3시께 김양을 모텔로 불렀고 3시 30분께 김양이 도착하자 50여 분 뒤 인근 편의점으로 가

 

공업용 커터칼을 사왔다. 최군이 오후 7시38분께 모텔을 나가자 심군은 김양을 칼로 위협해

 

성폭행한 뒤 김양을 목졸라 살해했다.


 

심군은 경찰 조사가 본격화된 후, 8일 밤 자수했다. 특히 그는 숨진 김양의 시신을 모텔 화장실에서

 

 잔혹하게 훼손한 뒤 유기한 것으로 드러나, 지난해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린 오원춘 사건을 연상하게 만든다

 

심군은 평소 공포영화(호스텔)를 즐겨보면서 잔인한 살인장면을 한 번쯤은 직접 실행해보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호스텔의 한장면

 

피해자인 심양은 고등학교 시절 부모를 따라 싱가포르에 갔으나 현지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귀국해 용인 한 오피스텔에서 혼자 생활해왔으며 심군과는 지난달 중순 고등학교

 

친구 소개로 알게 됐고 범행 전 두 차례 만났던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이렇게 강력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원인중에 하나로 한국이 성범죄에 대해 너무

 

관대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강력한 법의 잣대로 이런 강력 범죄를 뿌리 뽑았으면 한다.

 

제2, 제3의 오원춘이 이나라에 나타나지  않도록  해야된다

 

이번에도 초범이고 미성년자인걸 감안해 ... 어쩌구 저쩌구 하는식의 살인자 봐주기는

 

하지 말았으면 한다.

 

가해자보다 피해자의 인권이 우선시되야 정상인데 어째 이나라는 가해자들 인권 챙겨주기만

 

바쁜듯해서 마음이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