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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사이

썸남 썸녀의 고백 방법

썸남 썸녀란?  친구보다는 가깝고 연인보다는 먼사이로 이제막 사랑이 시작되려는 남녀사이를 일컷는 말로 비슷한 말로는 짝남 짝녀라고도한다.  솔로 탈출을 위해선 썸남 썸녀로 남을것인지!  고백을해 연인으로 발전할것인지! 아니면 고백후에 썸씽 관계마저 없애버릴 것인지 결정을 해야된다. 용기가 없는 사람은 썸남 썸녀로 남거나  아니면 다른사람과 만나는 그사람을 바라보며 홀로 눈시울을 붉혀야 될것이다. 그렇다면 성공률을 높일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백을 하기위해선 우선 그사람의 주변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고백을 할려는 상태에 그사람 주변에 안좋은 일이 있거나 하게되면 고백을 하게되더라도 그사람은 주변일로 인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거나 심리상태가 불안하다면 NO라는 답변을 들을 여지가 크기 때문이다. 그사람의 지인들을 통해 알아낼수 있을만큼의 정보를 수집하도록 하자

 

 

고백할 타이밍을 잘 잡아야된다. 소개팅시엔 3-5번의 만나후에 고백을 하는것이 좋다는 설문조사를 본적이 있는데 고백없이 계속해서 만남을 이어갈경우 '이사람이 나를 왜 만나는거지?' 라는  의문이 든다고 한다.  그리고 소개팅이아닌 기존에 알고지내던 친구나 선.후배에게 고백을 할때는 무턱대고 "나 너 좋아해" 라고 말해 버리면 상대가 당황하기 때문에 실패 확률이 높다.  고백을 하기전엔  적어도 상대가 '이사람이 나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마음을 미리 심어 둬야 고백을 하더라도 상대가 뻥지거나 당황하지 않는다. 평소 대화나 문자를 통해 유대 관계를 잘 유지하도록 하는게 중요하다.

 

분위기를 잘 잡아야된다.  고백을 하는데 밝은 햇살이 비추고있는 대낮에 도로변이라면? 그것도 사람들이 왕래가 많은... 고백을 받는 상대도 짜증이 날수 있다.  반대로 은은한 불빛에 둘만이 있을수 있는 공간에서 좋은 노래가 흘러나오는 분위기 있는 곳이라면 고백의 효과도 배가 될것이다.  사람들의 잘못된착각이 한가지 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용기내어 자랑스럽게 고백을 한다면?  상대가 좋아하겠지?  실제로 이런걸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한다.  상대의 직장에 꽃을 보내거나 선물을 보내는일도 삼가하도록 하자

 

하지마 제발!! 하지마 제발 !!  하지 말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백하는 방법도 잘 선택을 해야된다.  직접 만나서 고백을 하는 방법이 제일 좋다. 물론 떨리고 긴장되지만 상대에게 가볍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다른 고백 방법보단 성공률이 높다.  고백을 하면서 맨손으로 밍숭밍숭하게 하는것보다는 가벼운 손편지나 비싸지 않은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선물은 비싸면 받는 사람이 부담이 되기 때문에 이런 부담보다는 썸남이나 썸녀가 평소에 관심있어 하던것을 준비해두는게 좋다. 요즘 유행하는 카톡은 어떨까?  카톡으로 고백할경우 성공률은 낮지만 실패하더라도 직접 대면하지 않기때문에 심적 데미지를 적게 받을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백을 하기위해서 타이밍도 잡앗고 분위기연출도 끝냈는데 용기가 없다면?  모든노력이 물거품이 되어 버릴수 있다.  요즘도 많이 떠들고 있는  말중에 하나가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을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용기만 있다고 미인을 얻지는 못하지만  시도도 해보지 못하고 혼자서 후회하는것보단,  용기 있게 고백해보고 후회하는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한순간의 쪽팔림때문에 나의 반쪽을 놓치는 실수는 하지 말기 바란다. 지금 이글을 보고 있는 분이라면 누군가를 향해 좋아 하는 마음을 키워가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된다.  한번 두번 고민을 해봐도 그사람밖에 답이 않나온다면 용기있게 도전 하길 바란다.  차이는 것도 시간이 지나면 한때의 추억일 뿐이다.